엽기민원의 옴팡진 공간


이번에 전주국제영화제를 못가기 많이 안타까움...T-T
여기 있는건 다 가본데!! 전주국제 영화제 스텝 2년간의 산물.
자세한 장소는 검색해서 가길 바람 대부분 나온다. ^^
이 리스트를 이번에 영화제를 가는 분들께 바칩니다. (보통 전주영화제 자주 갔던 분들은 알만한 곳이니 함부로 깝치지 않겠음, 진짜 소박한 리스트)

그러나 히밤... 대충 검색해봤는데 미치겄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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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for40 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진미집 돼지고기


1. 전일슈퍼 *****
- 전주시청 근처에서 물어서 간다.(10분거리)
- 가맥(가게맥주, 1,300원) 판매
- 북어포 구이(?)가 좋으나, 7~10시 대에는 사람이 많다.

2. 옛촌 막걸리 *****
- 택시를 잡아타고, 본병원앞아서 내려 길을 건너, 훼미리마트 옆 골목으로 들어가 오른편
- 한상 막걸리/소주에 안주가 아주 푸짐하게 나옴(얼마나 푸짐한지는 눈으로 확인)
- 5~11시까지 사람이 많으면 쥔장 꼬셔서 밖에 테이블 만들어 달라고..ㅋㅋ

3. 진미집 ****
- 택시를 잡아타고, 진미집하면 내려준다. -_-
- 사람이 다 찼으면, 건너편 "오원집"에 가면 된다. (난 오원집이 더 낫다고 생각)
- 고기 및 여러 싼 안주에 선술집

4. 광장식당 *****
- 시청에서 영화의 거리쪽 방향에 GS칼텍스 옆 죽집에서 오른편 길건너 있는 허름한 백반집
- 4명이 가면 좋음(두당 5천원)

5. 콩나물 국밥집 씨리즈 *****
- 두레박 : 맛있음, 시청에서 메가박스로 가는길 오른쪽길에 작은 콩나물 국밥집
- 왱이집 : 양많음, 택시 잡아타고 왱이집
- 엄마손 : 약간 매움, 택시 잡아타고 남부시장 엄마손, 시장안으로 들어가니 물어물어

6. 남부시장 진미집 *****
- 소바와 냉면류를 파는데 맛있음
- 택시 잡아타고 남부시장 진미집

7. 이레면옥 ****
- 영화의 거리 근처 동문거리쪽, 물어물어가도 되고, 모르면 택시
- 갈만탕, 냉면 짱!!

8. 계수나무 ****
- 이레면옥 옆골목으로 물어물어
- 홍합짱뽕 죽임. 보면 암. 양이...
- 점심으로 딱!!

9. 뮤직뱅크 *****
- 전북대 구정문에 내려서 정문을 등에 지고 전진 물어물어 대충 왼쪽 2층이상에 있음
- 간단한 술과 춤을 추고 싶다면 여기 췩오!!!
- 서울의 클럽과는 다른 자유롭고 편하고 흥겨이 놀수 있는...

10. 다락방 *****
- 전북대 근처 택시 잡아타고 다락방이라고 얘기하면 알아서 내려줌
- 아마 6,000원 뼈해장국(그릇안에 10개가 넘는 뼈가 들어있음)
- 배고플때 가야...

11. 마차집 ****
- 영화의 거리에서 물어물어(검색해보삼)
- 비사벌 여관에서 한양불고기 골목으로 들어가면 됨.
- 양념족발이랑, 갈비, 쥑이는 미역국과 파무침
- 자리가 적어서 만석일때가 많음, 기다려서 먹길 바람

12. 통집 *****
- 택시타고 전북대옆 통집 데려달라고 하면됨.(설명불가)
- 싼가격에 술안주와 국수가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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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기민원

2008/04/24 17:56 2008/04/24 17:56

4.9 총선의 결과는 뭐 어떤 해석을 하더라도 "캐막장" 단어 외에는 생각나지 않는다.

세상이 변할수 있다는 "희망"은 꿈도 꾸지 못한다. 세상을 바꿀수 있는 주동력인 20,30대의 보수화, 무관심, 아니 통틀어서 "캐막장"화는 어느정도 민주화되었다던, 김대중, 노무현시대부터 눈에 뻔히 보였던거 같다.
자신에게 무리한 경쟁임에도 뻔히 알면서, 변화하려고 하지 않고, 일신의 안위에만 뛰어드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그들이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 나같은 경우 그들에 비하면 아웃사이더였고, 상대적 이상주의자라고 낙인찍혀서 논외대상이 되기 일쑤였다.(나 같은 사람을 이상주의자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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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천원돌파 그렌라간"(제작 가이낙스)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봤다. 복고풍 열혈로봇물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보다 더 재미있는 점이 이 애니메이션에 보인다.
이 애니에선 "나선", "드릴"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나선이라 이거 "변증법"을 얘기하는 거다. 끝내 무한 발전을 믿는 세력(나선족)과 무한 발전뒤에는 종말 뿐이라 변화발전을 막아서는 세력(반나선족)의 싸움이 이 애니메이션의 주축이다.

보수화 국가의 대표주자 일본의 TV애니메이션에서 변증법이라니... 게다가 그들은 소수에다가 불가능한 현실을 극복하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끝내 혁명에까지 성공한다. 물론 아무 것도 모르는 주인공이 적과 싸우면서 크는데 보통 초반에 만난 적은 친구가 되고 갈수록 말도 안되는 적이 나타나서 싸우지만 그냥 마초적 혹은 말초적인 애니메이션이라 평가하는 건 아닐듯 싶다.

이 애니메이션의 중요한 지점중 하나는 "희망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싸우자"였다. 백 대 일, 천 대 일, 만, 백만, 억 대 일의 확율일지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맞다.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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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기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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